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오후 2시경, 한국은행을 방문해 이주열 총재를 만난다. 한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현 부총리가 미주개발은행(IDB) 총회 참석을 위한 해외출장에서 귀국한 직후, 이주열 총재의 취임 축하를 위해 한은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데 따른 것이다. 면담은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