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관함식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함선을 초대하지 않은데 대한 불쾌감의 표시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관계자는 "미국은 중국의 국제관함식에 해군 고위관계자는 파견하지만 함선은 파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미국이 보이콧한데 대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중국이 일본에 초대장을 보내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일본을 의도적으로 제외시킨데 대한 동맹국으로서의 불쾌감을 전달할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사진]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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