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재단,지역 농업 자원 찾아‘스타브랜드’로 육성

  • 21일까지 공모…3곳 선정 개소 당 2,200만원 지원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은 특색 있는 지역 농업 브랜드(마을, 경영체 등)를 찾아 스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6차 산업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6차 산업화란 농촌 주민이 중심이 되어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1차)을 바탕으로, 식품 또는 특산품 제조·가공(2차) 유통 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 등을 복합적으로 제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신청 대상은 1차 산업을 토대로 2, 3차를 융복합한 6차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도 소재 농가 및 농업인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 지원 촉진 분야 ▲농촌체험 상품 지원 분야 ▲홍보 지원 분야(디자인.브랜드 개발, 홍보영상.홈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3곳을 선정해 1개소 당 2,20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www.ggaf.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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