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화난 등근육에 "운동 3개월 하니 화가 나 있더라"

현빈 화난 등근육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현빈의 화난 등근육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역린'의 출연 배우 정재영, 조정석, 현빈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현빈은 '역린'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등근육에 대해 "시나리오를 봤는데 '세밀한 등근육'이라고 쓰여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세밀함 때문에 등근육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운동을 3개월 정도 했는데 어느 순간 화난 등근육이 돼 있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화난 등근육, 정말 화가 많이 났더라", "현빈 화난 등근육, 영화 너무 기대된다", "현빈 화난 등근육, 너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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