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무허가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제주 해상서 나포됐다. 6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후 12시께 서귀포시 남서쪽 약 129㎞ 해상에서 무허가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저장성 선적의 범장망어선 민푸딩어01968(200t급)호를 나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 어선을 서귀포항으로 압송하고 정확한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해 처벌키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