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할리우드 배우 미키 루니가 6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3세. 루니는 1930년 무성영화 시대부터 아역배우로 출연했다. 1976년까지 총 200편의 영황에 출연했다. 총 4차례 아카데미상 후보로 지명됐고 2차례 특별상을 받았었다. 그는 결혼을 8번이나 했으나 지난 2012년 6월 마지막 부인과 이혼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