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O 본부, 러시아 당국자 출입제한 조치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위기를 배경으로한 러시아와의 협력 정지의 일환으로 브뤼셀 NATO 본부에 대한 러시아 당국자의 출입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 조치는 8일부터 실시되며 러시아의 NATO 본부에 근무하는 직원이 본부를 방문 할 때는 대사 등 일부를 제외하고 일반 방문자와 같은 수속을 밟아야 한다. 

NATO 본부에는 러시아등 파트너 국가의 사무실이 있어 러시아 당국자 수십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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