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필러 ‘이브아르’, 모나코 AMWC에서 호응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LG생명과학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2회 AMWC(세계안티에이징학회)에 참석해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제품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AMWC는 안티에이징 관련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매년 봄 모나코에서 개최된다. 매년 120개가 넘는 국가에서 250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학회 기간 동안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부스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며 이브아르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평소 이브아르를 애용하는 유럽 전문의들이 이브아르 측 연자로 나서 자국에서의 이브아르 시술 사례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브아르 측 연자로 나선 러시아의 옥산나 파블렝코(Oxana Pavlenko) 미용외과 박사는 “LG생명과학에서 자사의 기술로 필러 제품을 개발해 필러의 본고장인 유럽으로 수출한다는 사실이 흥미롭다”며 “이브아르를 직접 사용해본 결과 뛰어난 제품력에 놀랐으며, 선진미용성형 시장인 한국에서의 성공을 이어 유럽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이 15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 기술 HESH(이브아르 클래식ㆍ볼륨 라인에 적용)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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