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 어린이 전용 도서관인 '착한 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자원봉사를 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SC은행 임직원 300여명은 청주맹학교와 강원명진학교에 세워질 도서관에 놓일 책상, 책장 등을 만들고 도서관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관련기사시각장애인도 '앱'으로 미술작품 감상한다 SC은행 '이종석 통장' 출시…선착순 10만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