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건국대학교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시니어타워인 '더 클래식 500' 입주 회원 자원봉사단체가 지난 7일 더 클래식500 대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건국대 재학생 2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 클래식 500 입주회원 및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건국대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해주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이 후원한 금액은 1억1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