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전 도쿄지점장 자살(2보)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부당대출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은 전 우리은행 도쿄 지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도쿄 지점장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우리은행 자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인 김모씨가 이날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최근 도쿄 지점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 금감원 검사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