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경화증환우회, 19일 공개강좌 개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다발성경화증환우회는 오는 19일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다발성경화증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한독테바가 후원하는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다발성경화증 치료 권위자인 김호진 국립암센터 교수가 치료법과 관리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정애란 국립암센터 간호사가 다발성경화증 자기관리·가정간호에 대해 강의한다.

다발성경화증은 전세계 환자가 약 250만명, 국내는 약 2000명 정도에 불과한 희귀질환으로 재발과 완화가 반복돼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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