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용덕 남양주ㆍ구리 새농민회장은 지난 8일 저소득가정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삼계탕용 닭고기 기부 의사를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알렸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사랑을 전달 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쁘다"고 전했다. 닭고기는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별내동 하나로마트로 직접 방문해 받도록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차량 6대가 '와르르'…남양주 아파트 지상 주차장서 옹벽 붕괴두산건설, 남양주 '센트럴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수주 #남양주 #닭고기 #새농민회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