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의회 자원봉사단(의장 빈미선)은 9일 행복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의원과 의회 직원 등 30여명은 의정부 역전교차로에서 파발교차로까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 태조 이성계상 등 조형물을 물로 청소하는 한편 벤치, 테이블 등을 닦았다. 이와 함께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저탄소 녹색도시 실천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관련기사의정부시의회,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연구 방향 논의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의장에 김연균 의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