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동양생명이 오는 6월 서울 을지로에 있는 본사 사옥을 서울 종로구 청진동의 'GS그랑서울' 건물로 이전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오는 6월 구사옥의 임대기간이 종료,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GS그랑서울 건물로 이전할 계획이다. 본사 인력 600여명이 해당 건물로 이동, 총 3개 층을 사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동양생명은 동양증권 사옥 뒤편에 있는 자사 소유의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기사충남도-우즈벡 경제·인적 교류 확대한다손보업계, 간병인 보험 손해율 상승에 보장↓…車·실손도 '시름' 동양생명이 2007년 4월 당시 신영증권이 사용하던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건물의 장부가는 약 461억원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