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은? 봄꽃놀이 후 눈 가렵다면 의심해야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봄꽃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을 겪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가려움증, 충혈, 화끈거림을 동반한 통증, 눈부심, 눈물 흘림 등과 같은 여러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봄철 꽃가루와 먼지가 눈을 자극해 반응하는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이 높아지고 있다.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알레르기성 유발 물질의 노출을 피하고, 실내에서는 가능한 창문을 닫아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항상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고, 되도록 눈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나도 꽃놀이 갔다 왔다가 알레르기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너무 간지러워 손이 눈으로 안 갈 수가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