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미단시티 서측 3개필지 이달중 공개매각 예정

  • 일반상업용지…건폐율70%,용적율25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도시공사가 영종도 미단시티 인근의 토지매각을 이달중으로 추진할 계획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10일 미단시티 서측 자체 개발구역내 위치한 일반상업용지 3개필지를 이달중으로 공개매각하기 위해 현재 감정평가를 실시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예정인 토지는 예단포선착장 인근의 상업용지로 리포&시저스사가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을 계획중인 개발사업지구와 같은 지구내 위치해 자동차로 1∽2분이면 도착할수 있다.

이번 매각대상지의 필지당 면적은 1750㎡∽2540㎡이고, 건폐율은 70%,용적율은 250%이다.

한편 총면적 270만㎡에 달하는 미단시티부지중 인천도시공사가 단독으로 개발하고 있는 곳이 서측 87만㎡로 그동안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229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일부등 총 8만㎡를 이미 매각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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