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이매티닙정’ 이란 수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웅제약은 이란 제약회사 아리안살라맷사와 만성골수백혈병 치료제 ‘이매티닙정’에 대한 이란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이란 수출계약은 케어트로핀, 루피어, 네오베스트, 나보타에 이어 다섯번째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란의 아리안살라맷 사는 이매티닙정을 이란에서 판매할 수 있는 권리을 획득했으며, 허가완료 이후 5년간 약 2500만달러의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마케팅 이사는 “앞으로 중동지역 의약품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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