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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점 플래그십 스토어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뉴발란스는 오는 25일 홍대 핵심 상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면적 800㎡(240평) 규모의 뉴발란스 플래그십 홍대점은 뉴발란스의 과거ㆍ현재ㆍ미래와 지향점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3층 규모로 완성된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는 미국ㆍ영국생산의 한정판 신발 중심인 프리미엄 존, 2층 스포츠와 신발ㆍ의류ㆍ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존, 3층은 홍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신개념 문화 체험 공간 'NB컬쳐하우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러닝화를 착화하고 시험해 볼 수 있는 트레드밀과, 다양한 소품들을 전시해 뉴발란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 영상 상영회와 음악 공연이 가능한 공연 공간 등도 구성됐다.
뉴발란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인근의 인기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헤어샵 등 8개의 제휴샵과 연계해 총 300명에게 뉴발란스 상품과 각 제휴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 하는 '숨은 NB찾기 이벤트'를 진행 한다.
오픈을 기념해 25일부터는 최근 완판된 999체리블라썸 재발매, 26일에는 20만원의 상품이 들어있는 '엑셀런트 럭키팩'을 3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페이스북 또는 뉴발란스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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