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13일 팔당호 주변서 친환경농장 개장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서울시는 12일부터 13일까지 팔당호 주변과 서부지역(고양·시흥시)에서 친환경농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참여시민에게는 친환경 유기 농자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어 농사체험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올해는 구획을 늘려 더 많은 시민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나 서울시 민생경제과(2133-5395)로 하면 된다.

정광현 서울시 민생경제과장은 “친환경농장은 소통의 장이며 힐링의 장소”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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