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15일까지 좋은 식단 실천 중점관리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알뜰하고 균형 잡힌 식단 제공, 음식물 재사용 방지 등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점검에 나선다고 시는 설명했다. 점검대상은 120㎡ 이상 음식점 175곳이다. 시는 영업면적 150㎡ 이상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232곳을 대상으로 옥외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 #구리시 #식단 #지도점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