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 윤지민 성형 언급 "아내는 자연미인…2세 걱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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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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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 윤지민 [사진 출처=더블엠 언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권민이 아내 윤지민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권민은 아이 계획에 대해 질문하자 "난 셋 정도 낳고 싶은데 아내 윤지민이 반대했다. 하나나 둘 정도 낳으면 좋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권민은 "엄마, 아빠가 워낙 훤칠해 누굴 닮아도 예쁘겠다"는 말에 "윤지민 말이 비율은 무조건 자길 닮아야 한단다. 아내가 나보다 키는 작지만 다리도 길고 비율이 좋다. 자기 입으로 독일 몸이라 비율이 좋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권민은 "외모 경우 걱정은 안 한다. 나도 그렇고 윤지민도 전혀 성형을 안 했다. 손대지 않은 얼굴이기 때문에 2세 얼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며 윤지민이 자연미인임을 강조했다.

한편, 권민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청와대 상황실장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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