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 연준 회의록 공개에 상승세로 시작… 영국 0.3%↑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소폭 상승세로 시작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2% 상승한 6656.60에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은 0.53% 오른 9556.70,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역시 0.34% 높은 4457.78에 각각 문을 열었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3월 회의록이 발표되면서 금리 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 유럽 증시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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