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신형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가 10일 오후 4시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로 극심한 내홍에 시달리는 두 공동대표가 어떤 수습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앞서 두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했으나, 최종 입장을 정해지 못해 관련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관련기사국민의힘 해산·윤석열 재구속까지…민주, '내란세력 잔불 정리' 총공세국민의힘 4월 재보궐 공천위 구성...'귀책시 무공천' 백지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