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앤유'는 2009년 제천 국제음악영화제에서 화제가 되어 2010년 카이로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작품이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영화 '유앤유'는 2008년 12월 시사회를 시작으로 2010년 전국 곳곳에서 약 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영화는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을 소재로 영화감독 박제현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직접 노래하는 합창단원들을 주인공으로 한 전문 음악영화이다.
영화 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4월14일 오후 8시, 여의도 CGV에서 상영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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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드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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