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한국 최초 리얼 코러스 영화 '유앤유' 5월초 온라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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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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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 단원들이 직접 연기한 한국 최초 리얼 코러스 영화 '유앤유'가 5월초 온라인으로 개봉된다. 

영화 '유앤유'는 2009년 제천 국제음악영화제에서 화제가 되어 2010년 카이로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작품이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영화 '유앤유'는 2008년 12월 시사회를 시작으로 2010년 전국 곳곳에서 약 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영화는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을 소재로 영화감독 박제현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직접 노래하는 합창단원들을 주인공으로 한 전문 음악영화이다.  

영화 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4월14일 오후 8시, 여의도 CGV에서 상영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 월드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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