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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하이닥]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건강 애플리케이션 하이닥은 어린이 성장지수와 비만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성장체커’ 기능을 추가한 2.2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기능은 자녀의 발달 수준을 한 눈에 보여준다. 적용 대상은 만 2세 이상 19세 미만 소아·청소년이다.
자녀의 성별·생년월일·키·체중 등을 입력하면 또래 아이와 비교한 성장 정도와 체질량 지수, 비만도 등이 나타난다.
해당 연령의 발육표준치가 제공돼 성장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발육에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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