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美 나스닥 폭락 소식에 나흘만에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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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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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네이버가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폭락했다는 소식에 나흘만에 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거래일보다 2만6000원(3.53%) 내린 7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연속 상승 마감한 바 있다.

10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9.79포인트(3.10%) 내린 4054.11로 장을 마쳤다. 이는 2011년 11월9일 이후 최고치 낙폭이다. 

페이스북과 테슬라가 5% 이상 떨어진 가운데 구글과 아마존닷컴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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