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 지역에 집결한 러시아 부대의 전투기와 헬기등을 촬영한 여러 장의 위성사진을 공개해 "지역의 안전과 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NATO에 따르면 이 영상은 러시아의 전차와 특수부대 등도 촬영됐다.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지역에 집결한 러시아 부대는 3만5000명에서 4만명으로 추정되며 NATO는 긴장완화를 위해 이들의 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출처] NATO 홈페이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