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안전문화운동 민간위원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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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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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부산시는 안전문화운동 확산과 시, 구·군간 협력강화를 위해 ‘안전문화운동 추진 부산광역시협의회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14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28개 분야의 시민안전 종합대책과 부산형 안전문화운동 25개 분야 실천과제 추진계획 보고, 구·군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 발표, 안문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안전문화운동 확산 추진, 안문협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례간담회, 역량강화 워크숍, 시·구·군간 사례 발표 등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범시민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안문협 중심의 안전문화 실천 합동캠페인 전개, 25개 부산형 실천과제 추진, 체험 맞춤형 안전교육 활성화, 안전문화 강조주간 운영, 생활안전 길라잡이 책자 제작·보급, 3필착(안전띠·안전모·안전조끼) 등 기초안전수칙 지키기 등의 다양한 시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심장마비나 화재 등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Golden Time)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1가정 1안전요원 양성’을 핵심과제로 정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요령 등 범시민 기초생활 안전교육을 안문협과 함께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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