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 여성안심구역 및 공·폐가 일제 수색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덕경찰서(서장 이동기)는 ‘14. 4. 10(목). 14:00∼16:00, 신탄진·중리 관내‘여성안심구역’4개소 및 회덕 관내 등 공·폐가 17개소에 대해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여성안심구역’은 성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가 밀집된 지역을 지정, 지난해 9월부터 야간에 시민경찰과 합동순찰 실시 등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늦은 시간 혼자 귀가하는 여성에게 안심귀가 서비스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성안심구역 내 방범용 CCTV 점검과 취약요소 정밀 진단 등 책임감 있는 점검을 통해 방범시설물 보완과 범죄예방 요령 등을 적극 홍보했다.

대덕서 관계자는“여성안심구역에 대한 일제정비와 순찰강화로 여성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