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미래발전위원회’ 출범...전사적 혁신기구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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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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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혁신방향과 미래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혁신, 안전, 품질, 소통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미래발전위원회는 조석 사장과 경영진을 비롯해 교수, 민간기업과 연구소 저명인사는 물론 발전소 현장 직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내외 각 계층을 망라한 전사적인 혁신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난 10일 미래발전위원회 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의 혁신 추진 현황과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향후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앞으로 조직, 인사, 문화를 아우르는 3대 혁신의 지속적인 추진, 선진 원전관리체제 구축과 책임경영 강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Bottom-Up 혁신을 통해 국민신뢰 회복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또한 미래발전위원회를 내실있게 운영해 현장과 본사, 사내․외를 아우르는 활발한 혁신활동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해내고, 국민신뢰 회복과 원전산업의 발전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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