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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사>
10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22억 달러 가스대금을 갚지 않는 등 지급조건을 어기면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러시아산 가스 대금 일부와 지난달 가스대금을 내지 않았다. 체납액은 총 22억3800만 달러다.
푸틴은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경제를 안저시키고 회복시키데 동참ㅎ겠다"며 유럽연합(EU)와 동등하 조건을 내걸었다. EU 본부인 브뤼셀에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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