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치안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Dream지킴이’ 합동순찰 실시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주민과 함께하는 ‘눈높이 치안활동’으로 4대 사회악 근절과 주민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자 4. 10(목) 19:00∼22:00간 대전시 동구 중앙동 일원에서 경찰관, 협력단체,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참석하여 ‘안전Dream지킴이’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전Dream지킴이 활동’ 은 ’14. 4. 10(목) 19:00∼23:00간 대전시 동구 중앙동 중앙시장, 역전시장, 지하상가, 한약거리 등에서 대전동부서 생활안전과장, 대전역지구대장 등 경찰관 12명과 중앙동자율방범대(남, 여), 시민명예경찰 ,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20명, 대학생 자원봉사자 8명 등 총 4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안전드림지킴이 활동은 중앙시장을 비롯하여 역전시장, 한약거리 등 상가밀집지역에 대한 침입절도예방과 대전로, 중앙로 버스승강장 주변 여성안심귀갓길 안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고,

더불어 4대 사회악 근절 등 범죄예방에 대한 리플릿과 전단지 방범순찰카드 등 150매를 배부 투입함으로써 주민체감치안 향상에 노력하였다.

안전드림지킴이 활동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대학생 윤필수(남, 23세)는 구도심지역인 대전역주변은 야간시간 상인들이 일찍 문을 닫아 어둡고, 행인이 적어 시민들이 걷기에는 불안한 지역인데, 경찰관과 합동순찰하면서 다소나마 시민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좋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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