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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50여명의 인력과 노면차 2대, 살수차 2대를 투입하여 청소를 실시했다.
살수차가 물을 뿌려주면 환경미화원들은 빗자루를 들고 겨우내 묵은 때를 벗겨내고 뒤이어 노면차가 도로에 떨어진 먼지들을 빨아들였다. 가로청소, 물청소 그리고 노면청소 삼박자를 갖추어 고양시 방문객들이 깨끗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손님맞을 준비를 했다.
청소를 주관한 구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청소 중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드렸으나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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