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중소기업 대상 예비 신용평가 무료 시행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염태영)는 오는 15일부터 1년간 관내 중소기업의 신용을 무료로 평가해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협의회는 지난달 28일 한국경영진단과 무료 예비 신용평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비 신용평가는 사전적 평가를 통해 기업이 재무구조 등을 개선․보완하고 효율적인 경영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자가진단 평가다.

협의회 관계자는 “예비 신용평가는 관내 중소기업의 재무구조 개선보완과 함께,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268-1916) 및 한국경영진단(070-8224-704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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