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인근 바다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태평양쓰나미센터(PTWC)는 이날 오후 11시36분께 키라키라 남쪽 111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 솔로몬제도, 바누아투, 파푸아 뉴기니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했다가 해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