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리나,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가 운영 중인 ‘아라마리나’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마리나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워터웨이플러스는 이에 따라 지난 8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아라마리나는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마리나항만 운영, 레저선박 운항, 레저선박 정비․수리 등 3개 분야의 교육과정을 아라마리나를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마리나산업 분야 전문인력의 쳬계적인 양성 및 향후 취업과도 연계하게 된다.

김종해 워터웨이플러스 사장은 "아라마리나는 그간 요트강습 및 다양한 수상체험활동을 통해 수상레저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선정을 통해 수도권 최고의 마리나로서 마리나산업 발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기 교육은 4월 21일부터, 2기는 7월 중, 3기는 11월 중 각각 시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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