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농협증권 우투증권 인수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 인수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H농협증권은 전거래일보다 220원(3.85%) 오른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농협증권은 장중 598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1일 우리금융지주와 NH금융지주는 이사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을 비롯해 3개사 거래안을 승인했다.

만일 NH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통합되면 자기자본, 직원 수, 점포 수 기준 국내 1위 증권사가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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