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해미면, 청렴의식 확산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 해미면(면장 김성호)이 자체적으로 청렴시책을 마련해 추진하는 등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정서고 있다.

해미면은 이달부터 매월 이장회의 시 각 마을 이장 27명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위해서는 마을 리더인 이장들의 역할과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아울러 직원회의에서는 각 팀별로 준비한 청렴자료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청렴 실천 전략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해미면은 이장회의 청렴교육을 계기로 관내 사회단체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확산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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