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장터’는 벽화예술거리를 알리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열렸으며, 당진귀농귀촌인협의회 등 1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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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린이날 처음 열린 이후 매월 열려오다가 동절기에 중단됐던 장터가 이달 다시 재개 됐으며, 앞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아나바다 장터’는 상업적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농민들이 직접 기른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와 먹거리 장터, 집에서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가족 벼룩시장, 중고 거래장터와 놀이터 등이 들어서 시민들이 하루 종일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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