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길안과병원은 산자르 우즈베키스탄 안과 의사 (38)를 한국으로 초청해 지난 2월19일부터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수 프로그램은 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인천 의료관광재단이 연수비를 일부 지원하고 한길안과병원이 초청 항공료와 체제비 일체를 부담했다. 한길안과병원은 2002년부터 어덟차례 우즈베키스탄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고 타슈켄트시에 자선병원인 한길우즈벡안과병원을 운영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