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판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활용해 생태환경 정화에 나서는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두바퀴와 초록나무)을 운영한다.
‘두바퀴와 초록나무’는 자전거 타기와 단체 활동, 생태환경 정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과 협동심, 봉사심 함양에 기여하고자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14세~19세)으로 참가비 1만원과 함께 자전거를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19일부터 청소년수련관 3층 하늬바람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