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고봉 기자=산시성 함양시가 향후 5년 내에 중국 주요 섬유산업기지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시안총영사관 자료에 따르면 중국 섬유산업협회는 제3회 4차 이사회의를 중국 함양시에서 개최하고 섬유산업에 대한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앞으로 동부 연안의 섬유산업 이전을 통해 향후 5-8년 내에 함양시에 신흥섬유산업단지를 조성해 주요 섬유산업클러스터 및 섬유산업기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