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되며, 허남식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축하공연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애인 노래자랑, 유명가수 공연 등이 진행되며, 장애인을 위한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상품도 주어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서실내체육관 야외 주차장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생산품 전시, 무료 이·미용 서비스, 휠체어 등 보장구 무상수리, 교통사고 장애인 재활지원금 홍보 및 상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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