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정병국 의원은 16일 오전 진도 인근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조속한 수습과 함께 후속조치도 제대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앞서 “침몰한 세월호에 탑승한 학생 등 관련자 338명이 전원 구조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사고로 인해 놀랐을 당사자와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진도 여객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