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첫 사망자는 선사 여직원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의 첫 사망자는 선사 직원인 박모(27·여)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경비정으로 박씨의 시신을 인양해 이송하고 있다.

경기교육청 대책반은 학생 전원이 구조됐다고 밝혔으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11시 15분 현재 구조자 수를 161명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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