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의 첫 사망자는 선사 직원인 박모(27·여)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경비정으로 박씨의 시신을 인양해 이송하고 있다. 경기교육청 대책반은 학생 전원이 구조됐다고 밝혔으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11시 15분 현재 구조자 수를 161명으로 집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