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민 맞춤형 서비스 '온라인 정책포럼' 시행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올해 추진할 예정인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책에 대해 16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 정책포럼’을 시행한다.

  국민의 편의와 문화 향유권 증대를 위해, 꼭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를 고객별 특성과 요구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기 위해  ▲ 문화재 규제지역 주민 대상 공생‧공감 프로젝트 추진 ▲ 왕실문화 콘텐츠 개발‧보급(왕실의 지혜로 우리 아이 키우기) ▲ 나만의 문화유산 여행 안내자(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정책포럼’은 계획 단계부터 수요자인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여 진정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시행된다.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 누리집(www.epeople.go.kr)과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의 정책토론 코너를 방문하여 관심 있는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포럼 종료 후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포럼에 개진된 의견들은 앞으로 정책 추진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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