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꽃보다 그녀…청순 민낯에 안구 호강

[민효린 셀카/사진출처=민효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민효린(28)이 꽃미모를 뽐냈다. 

16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꽃을 든 채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효린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맑은 안색과 큰 눈망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민효린은 2012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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