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2014년도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난 2월 17일부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13년도 지방행정 전 분야에 대한 경영성과를 종합평가한 결과 ‘아산시’가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재정운영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등 8개 부문에 대한 1차 정량평가와 ▲문화관광 ▲보건복지 ▲창조경제 등 7개 부문에 대한 2차 정성평가, 관계 공무원 인터뷰 방식의 3차 평가, 마지막으로 전문심사위원회의 평판조사 등 총 4차에 걸친 전문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성장과실이 골고루 돌아가는 행복한 성장 정책과 더불어 안전하고 살맛 나는 사람중심 복된 삶 터를 가꿔온 성과이며, 앞으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복자치 모델도시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를 민간경영기법으로 종합 평가하기 시작한 이래 올해로 19회에 이르고 있으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 전반에 걸쳐 평가하는 종합 평가대회 중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평가로 시상식은 이달 24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난 2월 17일부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13년도 지방행정 전 분야에 대한 경영성과를 종합평가한 결과 ‘아산시’가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재정운영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등 8개 부문에 대한 1차 정량평가와 ▲문화관광 ▲보건복지 ▲창조경제 등 7개 부문에 대한 2차 정성평가, 관계 공무원 인터뷰 방식의 3차 평가, 마지막으로 전문심사위원회의 평판조사 등 총 4차에 걸친 전문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고 성장과실이 골고루 돌아가는 행복한 성장 정책과 더불어 안전하고 살맛 나는 사람중심 복된 삶 터를 가꿔온 성과이며, 앞으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복자치 모델도시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를 민간경영기법으로 종합 평가하기 시작한 이래 올해로 19회에 이르고 있으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 전반에 걸쳐 평가하는 종합 평가대회 중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평가로 시상식은 이달 24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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