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농심에 대해 라면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원을 제시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은 경쟁사에 비해 상품의 질이 좋다"며 "신제품이 출시되고 여기에 마케팅 역량이 강화되면 라면 시장 점유율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분기부터는 스낵류 가격 인상 효과를 볼 것"이라며 "장기적 이익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